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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삼호重, 1억9000만달러 규모 파나마운하 설비 수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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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채명석 기자]현대삼호중공업은 총 공사금액 1억9000만달러 규모의 파나마운하 설비공급 계약을 체결, 비조선 분야 첫 대형 프로젝트를 수주하는 데 성공했다고 29일 밝혔다.

중남미 파나마의 다국적 컨소시엄인 'GUPC(Grupo Unidos Por El Canal)'로부터 수주한 이 프로젝트에서 현대삼호중공업은 '파나마운하 확장 프로젝트'의 하나로 건설하는 제3운하에 소형 수문 및 구동장치 등 설비를 공급하게 된다.

미국과 유럽, 남미의 유수 업체를 제치고 일괄수주방식으로 공사를 수주한 현대삼호중공업은 앞으로 제작, 운송, 설치, 시험 운전에 이르는 전 공정을 수행하며 오는 2014년 10월 완공할 예정이다.



채명석 기자 oricm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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