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연구성과는 나노분야 권위지 ‘에이씨에스 나노(ACS Nano)’ 9월호에 게재될 예정이다.
황 박사팀이 개발한 펜타센 나노기술은 기존 반도체 미세 패턴 제작방식에 비해 안정성이 크고 패턴 제작 과정에서 잔류물이 거의 없어 친환경적인 장점이 있다. 또한 미세 패턴의 폭과 너비를 조절할 수 있어 집적도가 높은 반도체를 생산할 수 있게 된다.
황 박사는 "이번 연구성과는는 반도체 분야에 실질적으로 적용할 수 있어 메모리, 태양전지, 광학장치 등의 집적도와 효율을 높이는 데 응용할 수 있다"고 말했다.
김수진 기자 sjki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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