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공수민 기자] 29일 오전 아시아 주요 증시가 오름세다. 금속 가격 상승에 원자재주가 강세를 보이며 지수 상승을 이끌고 있다.


일본 닛케이 225지수는 전장 대비 0.6% 상승한 9555.27에, 토픽스 지수는 0.4% 오른 846.22에 오전 거래를 마쳤다. 중국 상하이 종합지수는 우리시간으로 오전 11시17분 현재 전 거래일 대비 0.6% 상승한 2626.74에 거래 중이다. 대만 가권지수는 0.55%의 상승폭을 보이고 있다.

일본증시는 원자재주 중심으로 강세다. 전일 6개 금속가격을 반영하는 런던금속지수는 전장 대비 0.6% 상승했다. 또한 12월물 구리 선물은 0.9% 올랐다.


이에 일본 최대 상품 무역업체 미쓰비시 상사는 1.5% 상승했다. 2위 업체 미쓰이 물산은 1.7%, 3위 업체 스미토모 상사는 1% 올랐다. 일본 최대 구리 생샌업체 JX홀딩스는 1.7% 상승했다.

신세이은행은 2012년 회계연도 순익 전망치를 기존 320억엔에서 59% 상향한 510억엔으로 조정하면서 5.1% 급등했다.


반면 도쿄일렉트릭은 신주발행에 나설 것이란 소식에 따른 물량부담 우려로 7.6% 폭락했다.


다이와자산운용의 나가노 요시노리 수석 스트래티지스트는 "성장 모멘텀은 괜찮아 보이나 여전히 미래에 대한 불확실성이 존재한다"고 지적했다.


한편 이날 발표된 일본 대기업 제조업의 체감 경기를 나타내는 2분기 단칸지수가 8을 기록, 6분기 연속 상승했다. 다만 상승폭이 둔화되는 모습을 보이면서 엔고 여파에 대한 우려감을 높였다.


중국증시는 상하이 시장에서 구리 가격이 0.8% 오르면서 관련주가 강세를 보이고 있다. 장시구리는 4.5%, 원난 구리산업은 2.6% 오름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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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퉁 장하이 캐페시터는 선전증시 데뷔 첫날 무려 24% 폭등했다.


한편 홍콩 항셍지수는 전장 대비 1.1% 오른 2만2351.18에, 싱가포르 스트레이츠타임즈(ST)지수는 0.3%의 오름폭에 거래되고 있다.


공수민 기자 hyunhj@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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