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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WM 뉴 5시리즈 연말 대박 노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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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MW 뉴 5시리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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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김혜원 기자] BMW코리아는 최근 5시리즈 디젤 모델인 520d를 출시해 뉴 5시리즈의 라인업을 강화하고 이달 초 하이브리드 모델인 BMW 액티브하이브리드 X6와 BMW 액티브하이브리드 7을 선보였다.

프리미엄 비즈니스 세단 BMW 뉴 5시리즈의 디젤 모델인 520d는 BMW 이피션트다이내믹스 기술이 적용된 디젤 엔진과 높은 수준의 효율성을 제공하는 8단 자동변속기, 경량 구조와 편리한 운전자보조 시스템 등이 결합돼 BMW 특유의 다이내믹한 성능과 효율성을 자랑한다.
2.0리터 4기통 디젤 엔진은 차세대 커먼레일 연료 직분사 방식, 가변식 터보차저를 장착핵 고성능과 경제성을 동시에 발휘한다. 최고 출력은 184마력, 최대 토크는 39.8kg.m다. BMW 520d의 가격은 6240만원(VAT 포함)이다.

BMW 액티브하이브리드 X6는 BMW 액티브하이브리드 기술을 탑재한 세계 최초의 스포츠 액티비티 쿠페(SAC)다. 운전자는 전기 동력만을 사용하거나 연소 엔진 사용, 또는 이들 두 가지 주행 모드를 결합해 혜택을 누릴 수 있다.

CO2를 전혀 배출하지 않는 전기 모드 주행은 최대 60km/h까지 가능하며, 이후 연소 엔진이 필요에 따라 작동하거나 65km/h 미만의 속도에서 오버런으로 주행하는 경우에는 자동으로 꺼지게 된다.
BMW 액티브하이브리드 X6에는 V8기통 트윈파워 터보 엔진과 2개의 전기 모터를 탑재해 최고 출력 485마력, 최대 토크 79.6kg.m의 파워풀한 성능을 자랑한다.

액티브하이브리드 7은 V8 가솔린 엔진, 8단 자동변속, 전기모터를 결합시킨 마일드 하이브리드 컨셉트를 세계 최초로 선보인 모델이다. 고정밀 직분사 방식이 적용된 신형 8기통 트윈파워 터보 엔진이 적용되며 기존 배터리 장치의 성능을 크게 능가하는 신형 리튬 이온 배터리가 장착돼 최고 출력 465마력, 최대 토크 71.4kg.m의 성능을 발휘함과 동시에 우수한 에너지 관리 시스템을 선보인다.



김혜원 기자 kimhy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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