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9일 CNN등 미국 언론에 따르면 괴한은 지난 28일 오전 텍사스대학교 도서관에서 AK-47 소총을 난사한 후 스스로 목숨을 끊었다.
경찰은 현재 추가적인 피해를 예방하기 위해 도서관을 중심으로 캠퍼스를 수색하고 있으며 제 2의 용의자가 있을 가능성도 배제하지 않고 있다.
대학측은 모든 강의를 취소하고 학생들에게 이메일을 보내 등교하지 말것은 요청했고 남아있는 학생들과 직원들은 스쿨버스를 이용해 캠퍼스 밖으로 수송 중이다.
이창환 기자 goldfis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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