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8일(현지시간) 블룸버그통신에 따르면 영국 국가통계국은 2분기 국내총생산(GDP)가 전분기대비 1.2% 증가했다고 밝혔다.
국제통화기금(IMF)은 27일 영국의 내년 경제성장률을 2.1%에서 2.0%로 하향조정하고 영란은행(BoE)이 경기부양 조치 확대를 준비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같은 성장세는 지난 2008년 이후 정부 지출이 크게 늘고 건설 투자가 급증한 것이 원인이 됐다고 통신은 분석했다.
이현정 기자 hjlee303@
꼭 봐야할 주요뉴스
하겐다즈 맘껏 먹었다…'1만8000원 냉동식품 뷔페'... 마스크영역<ⓒ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