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서소정 기자]LG전자가 풀 HD급 3D 노트북 ‘엑스노트 A510’을 출시한다.
LG전자는 7월 말 국내 기업 최초로 3D 노트북 모델(HD급)을 출시한 데 이어, 더욱 강력한 3D 체험을 지원하는 ‘A510 시리즈’로 3D 노트북 라인업을 확대한다고 28일 밝혔다.
휴대성이 우수한 가벼운 편광안경 방식을 채택해 풀 HD급 고화질 입체영상을 지원하며, HDMI 1.4 포트를 적용해 3D TV로 입체영상을 전송할 수 있다.
10월 중 3D 블루레이 드라이브를 적용한 모델을 추가로 선보일 예정이며, 이 드라이브에서 재생하는 고화질의 3D 입체 영화를 대형 3D TV에서도 감상할 수 있다.
서소정 기자 ssj@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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