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지연진 기자]자유선진당은 28일 '스폰서 검사' 의혹에 대한 특별검사팀의 최종 수사 결과 발표와 관련 "스폰서 검사 특검팀에 대해 특검을 해야 하느냐"고 혹평했다.


박선영 대변인은 이날 오후 국회 브리핑에서 "고작 4명의 혐의를 밝혀 기소하려고 국가예산 24억원을 들여 수사를 벌였느냐"며 이같이 말했다.

AD

박 대변인은 "수사 과정에서 검찰 출신이 아닌 특검보와 파견 검사 간 갈등으로 수사가 제대로 이뤄지지 않았다고 한다"며 "한심한 오합지졸 특검팀이 어떻게 술접대 의혹을 밝혀낼 수 있겠느냐"고 지적했다.


그는 "정치권의 이해관계에 따라 좌우되는 특검은 무용지물"이라며 "분명한 목적을 갖고 국민적 의혹을 성실히 규명하는 특검이 이뤄질 수 있도록 특검팀은 물론 검찰과 정치권을 힘을 합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지연진 기자 gyj@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함께 보면 좋은 기사

새로보기

내 안의 인사이트 깨우기

취향저격 맞춤뉴스

많이 본 뉴스

당신을 위한 추천 콘텐츠

놓칠 수 없는 이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