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김대섭 기자] 중소기업진흥공단은 28일 경기 시흥시 정왕동 소재 중소기업기술센터에서 '기술융복합지원센터' 개소식을 갖고 본격적인 운영에 들어갔다.
이 센터는 중소기업의 지식ㆍ기술 융복합 촉진에 필요한 국내외 자료 조사 및 제공, 교육 및 컨설팅 지원, 융복합기술 과제 발굴 및 해당 과제의 개발 타당성 등을 사전 평가, 사업기획에 필요한 예산을 지원할 계획이다.
우선 경인권 지역 소재 기업을 대상으로 최근 25개사에 12개 융복합기술 과제 발굴 작업을 마친 상태다. 우수 과제에 대해서는 중기청의 융복합 기술개발사업을 통해 연구개발(R&D) 보조금을 지원할 예정이다.
자세한 내용은 중진공 기술융복합지원센터 추진전담반(02-769-6787)으로 문의하면 된다.
김대섭 기자 joas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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