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Dim영역

'키스앤더시티' 박소현 "구준엽과 베드신, 부담스러웠다"

스크랩 글자크기

글자크기 설정

닫기
인쇄 RSS
'키스앤더시티' 박소현 "구준엽과 베드신, 부담스러웠다"
AD
원본보기 아이콘

[스포츠투데이 고재완 기자]"구준엽과 베드신, 부담스러웠다."

배우 박소현이 28일 케이블채널 SBS E!TV/SBS플러스 드라마 '키스앤더시티' 제작발표회에서 이같이 밝혔다.
그는 "키스신 때문에 2kg가 빠졌다. 부담스럽더라. 이제까지 연기할 때는 기승전결이 있는 연애를 했는데 그것도 부담스러운데 이번에는 매회마다 남자 주인공이 바뀐다"고 웃었다.

이어 박소현은 "매회 새로운 파트너와 키스를 한다. 더군다나 3회에는 베드신도 있다. 2회 때는 구준엽, 신주아와 3각 베드신이 있는데 구준엽도 10년넘게 오빠동생으로 지내서 더 부담스러웠다. 아는 사람과 하니까 더 그런 것 같다. 또 상대가 배우가 아니니까 더한 것 같다"고 털어놨다.

덧붙여 그는 "예전 함께 했던 감독님과 함께 해 내 성향을 알고 계신다. 그동안 해왔던 누나같은 이미지, 청순한 느낌과는 다른 이미지다"라고 말했다.
그는 또 미국 드라마 '섹스앤더시티'와 비교해 "영샹은 비슷한 면이 있는데 대본이 한국적이다. 대본 자체 느낌과 많이 다르다. 물론 의상이나 카페신 같은 영상은 일반드라마와 다르다"고 말했다.

박소현, 신주아, 심은진, 윤지민이 주연을 맡은 '키스앤더시티'는 커리어우먼 4명의 사랑과 연애, 성에 대한 진솔한 모습을 그린 시츄에이션 드라마로 내달 2일 첫방송한다.



스포츠투데이 고재완 기자 star@
스포츠투데이 사진 이기범 기자 metro83@
AD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함께 본 뉴스

새로보기

이슈 PICK

  • 6년 만에 솔로 데뷔…(여자)아이들 우기, 앨범 선주문 50만장 "편파방송으로 명예훼손" 어트랙트, SBS '그알' 제작진 고소 강릉 해안도로에 정체모를 빨간색 외제차…"여기서 사진 찍으라고?"

    #국내이슈

  • "죽음이 아니라 자유 위한 것"…전신마비 변호사 페루서 첫 안락사 "푸바오 잘 지내요" 영상 또 공개…공식 데뷔 빨라지나 대학 나온 미모의 26세 女 "돼지 키우며 월 114만원 벌지만 행복"

    #해외이슈

  • [포토] 정교한 3D 프린팅의 세계 [포토] '그날의 기억' [이미지 다이어리] 그곳에 목련이 필 줄 알았다.

    #포토PICK

  • "쓰임새는 고객이 정한다" 현대차가 제시하는 미래 상용차 미리보니 매끈한 뒤태로 600㎞ 달린다…쿠페형 폴스타4 6월 출시 마지막 V10 내연기관 람보르기니…'우라칸STJ' 출시

    #CAR라이프

  • [뉴스속 용어]뉴스페이스 신호탄, '초소형 군집위성' [뉴스속 용어]日 정치인 '야스쿠니신사' 집단 참배…한·중 항의 [뉴스속 용어]'비흡연 세대 법'으로 들끓는 영국 사회

    #뉴스속OO

간격처리를 위한 class

많이 본 뉴스 !가장 많이 읽힌 뉴스를 제공합니다. 집계 기준에 따라 최대 3일 전 기사까지 제공될 수 있습니다.

top버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