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중앙통신은 28일 "북한 김정일 국방위원장이 후계자인 셋째 아들 김정은에게 인민군 대장 칭호를 수여했다"고 보도했다.
북한의 대외적인 공식 발표에 후계자 김정은의 이름이 들어간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이는 김정은 후계구도의 공식화를 의미하는 것으로 보인다.
양낙규 기자 i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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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빠는 직장 잃을 위기에 놓였다…한국 삼킨 초저... 마스크영역<ⓒ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