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일 오전까지 확인된 침수 피해 세대는 약 9000여가구로 이 가운데 600여가구는 아직 배수가 제대로 이뤄지지 않고 있다.
주택과 상가가 물에 잠겨 이재민도 1만1000여명이 발생했으며 낚시를 하던 40대 2명도 실종됐다.
하지만 이재민들은 밤사이 인근 학교 등으로 대피했다가 복구가 완료되면서 지금은 일부만이 학교나 교회 등에서 대피하고 있는 상태다.
배경환 기자 khba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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