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 의원은 이날 오후 국회 브리핑에서 "일부 정치권이 조사단의 과학적 증명을 왜곡하면서 국론을 분열시키고 있다"며 이같이 밝혔다.
제민관합동조사단이 조사하고 작성한 보고서"라며 "객관적 사실과 과학이 그 자체로
서 존중받고 상식이 통하는 사회가 돼야 한다"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그는 그동안 천안함 사건에 대해 각종 의혹을 제기해온 민주당 신학용.최문순 의원, 서재정존스홉킨스대 교수, 이승헌 버지니아대 교수 등에게 공개토론 참석을 요구했다.
지연진 기자 gyj@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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