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 부의장은 이날 오전 여의도 한나라당사에서 열린 최고위원-중진의원 연석회의에서 "국회는 예산결산심의로 행정부를 통제하는 것"이라며 이같이 밝혔다.
이어 "10월 한달 동안 국감을 하고, 실제로 60일을 예산심의기간이기 때문에 심의기간은 11월 한 달이다 정부를 견제할 수 있을지 의문이 생긴다"며 "국회역할의 정상화를 위해 보완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지연진 기자 gyj@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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