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이승종 기자] 엠텍비젼(대표 이성민)은 모바일 무선인식(RFID) 기술의 하나인 13.56㎒ 대역 근거리무선통신(NFC) 방식을 지원하는 칩셋 `AMEE'를 출시한다고 7일 밝혔다.


NFC는 상호 통신이 가능한 기술로 10cm 이내 근거리에서 데이터를 읽고 쓸 수 있다. 주로 출입 통제와 전자결제 분야에서 널리 사용된다. NFC 기술이 적용된 기기를 결제 장치에 갖다 대면 인증 및 결제가 이뤄지는 식이다. 휴대폰에 저장한 사진이나 동영상은 공유도 가능하다. 기존의 NFC 결제 기술은 대부분 외국에 의존해 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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엠텍비젼은 정부 핵심과제로 지난 2008년 12월부터 NFC 기술 개발을 진행해 왔다. 이번에 개발된 AMME는 특히 잡음과 간섭에 강하다는 게 회사 측 설명이다.


회사 관계자는 "기존에는 네덜란드 NXP, 일본 소니 등 외산에 거의 의존했었던 만큼 기술 국산화를 했다는 의미가 크다"며 "휴대폰, 차량, 도어락 등 관련 시장을 점차 넓혀나갈 생각"이라고 말했다.

이승종 기자 hanaru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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