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Dim영역

[도이체방크 이모저모] 싱 "알바트로스 봤어?"

스크랩 글자크기

글자크기 설정

닫기
인쇄 RSS
[도이체방크 이모저모] 싱 "알바트로스 봤어?"
AD
원본보기 아이콘

[아시아경제 김현준 골프전문기자] ○…'흑진주' 비제이 싱(피지)이 더블이글, 이른바 '알바트로스'라는 진기록을 작성했는데.

싱은 6일(한국시간) 미국 매사추세츠주 노턴 보스턴TPC(파71ㆍ7304야드)에서 끝난 '플레이오프 2차전' 도이체방크챔피언십(총상금 750만 달러) 셋째날 2번홀(파5)에서 230야드를 남겨놓고 5번 아이언으로 두번째 샷한 볼이 곧바로 홀에 들어가는 행운을 잡았다. 그린이 오른쪽으로 꺾어진 지점에 있는데다가 그린 바로 앞에는 워터해저드까지 도사린, 그야말로 엄청난 샷이었다.

싱은 "느낌이 너무 좋았고, 볼이 그린 위에 잘 올라가 홀에 들어가는 순간 짜릿했다"면서 "홀인원도 좋지만, 알바트로스는 백만 번 중에 한번 나올까 말까하다"며 환호했다. 나머지 홀에서 버디 2개와 보기 3개로 시원찮았다는 것이 '옥에 티'. 싱은 공동 13위(10언더파 203타)로 경기를 마친 뒤 "가장 쉬운 16번홀(파3)의 보기가 아쉽다"고 덧붙였다.



김현준 골프전문기자 golfkim@
AD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함께 본 뉴스

새로보기

이슈 PICK

  • 하이브-민희진 갈등에도…'컴백' 뉴진스 새 앨범 재킷 공개 6년 만에 솔로 데뷔…(여자)아이들 우기, 앨범 선주문 50만장 "편파방송으로 명예훼손" 어트랙트, SBS '그알' 제작진 고소

    #국내이슈

  • 때리고 던지고 휘두르고…난민 12명 뉴욕 한복판서 집단 난투극 美대학 ‘친팔 시위’ 격화…네타냐후 “반유대주의 폭동” "죽음이 아니라 자유 위한 것"…전신마비 변호사 페루서 첫 안락사

    #해외이슈

  • [포토] '벌써 여름?' [포토] 정교한 3D 프린팅의 세계 [포토] '그날의 기억'

    #포토PICK

  • 신형 GV70 내달 출시…부분변경 디자인 공개 제네시스, 中서 '고성능 G80 EV 콘셉트카' 세계 최초 공개 "쓰임새는 고객이 정한다" 현대차가 제시하는 미래 상용차 미리보니

    #CAR라이프

  • [뉴스속 인물]하이브에 반기 든 '뉴진스의 엄마' 민희진 [뉴스속 용어]뉴스페이스 신호탄, '초소형 군집위성' [뉴스속 용어]日 정치인 '야스쿠니신사' 집단 참배…한·중 항의

    #뉴스속OO

간격처리를 위한 class

많이 본 뉴스 !가장 많이 읽힌 뉴스를 제공합니다. 집계 기준에 따라 최대 3일 전 기사까지 제공될 수 있습니다.

top버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