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몰(대표 이해선)은 소니컴퓨터엔터테인먼트코리아(대표 카와우치 시로)와의 제휴를 통해 PS 무브의 예약 판매를 6일 정오부터 전 세계 최초로 실시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캐주얼 게임은 물론 액션, 어드벤처 등 다양한 장르의 게임을 지원하며, 특별한 학습 없이도 직관적으로 조작이 가능해 가족 모두가 함께 즐길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예약 판매되는 패키지는 ‘플레이스테이션 무브 베이직팩’ (11만5000원)과 ‘플레이스테이션 무브 스타터 팩’(7만9000원), 베이직 팩에 160GB의 PS3 모델이 추가된 ‘PS3 팩’(47만7000원)과 여기에 플레이스테이션 무브 모션 컨트롤러가 추가적으로 포함된 ‘PS3 추가 모션 컨트롤러 팩’(50만3000원) 등 총 네 종류다.
CJ몰의 세계 최초 예약 판매를 기념, 콘솔 패키지 구매 고객에게는 ‘충전 거치대’를, 베이직 팩 및 스타터 팩 구매 고객에는 플레이스테이션 사용자들 간의 온라인 네트워크인 ‘PSN(PlayStation®Network) 이용권’ 5000원 권을 사은품으로 증정한다.
CJ몰 e-생활사업팀 박진우 과장은 “이번 예약 판매의 구매 고객들은 오는 15일 세계 시장 중 한국과 유럽에서 첫 번째로 출시되는 PS 무브를 그보다 열흘 가량이나 앞서 제일 먼저 만나게 되는 셈”이라며, “차세대 모션 컨트롤러로 각광 받고 있는 PS 무브를 세계 최초로 선보임으로 가장 트렌디한 디지털 제품을 가장 먼저 선보이는 채널로서의 브랜드 이미지를 더욱 확고히 할 것”이라고 말했다.
박소연 기자 mus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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