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투데이 이은지 기자]6인조 남성그룹 초신성이 화려한 무대매너로 팬들에 강한 인상을 남겼다.
5일 오후 방송된 SBS 인기가요에는 대한민국 가요계를 대표하는 가수들이 총출동해 화려한 무대를 선보였다.
특히 초신성은 2년간의 일본 활동을 잠시 뒤로하고 그 동안 폭넓은 해외 공연, 방송을 통해 쌓아온 실력과 경험, 노하우를 여과 없이 발휘했다.
타이틀곡 ‘그리운 날에’는 특유의 시부야케이 스타일과 일렉트로닉 신스베이스가 조화를 이뤄 서정적인 가사와 함께 초신성의 숨겨진 보컬실력이 유감없이 드러나는 곡이다. 특히 ‘그리운 날에 Acoustic RnB Ver.’이 함께 수록되어 있어 눈길을 사로잡았다.
스포츠투데이 이은지 기자 ghdpss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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