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김달중 기자] 이정희 민주노동당 대표가 19대 총선에서 '관악을'에 출마하겠다고 2일 밝혔다.


비례대표 국회의원인 이 대표는 이날 오전 문래동 중앙당사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서 "서울 관악구를 앞으로 헌신해야 할 지역구로 선정했다"며 "이 지역은 진보정치세력을 지지하는 유권자들이 많은 곳으로 시민사회운동의 뿌리가 깊고 유권자들의 정치의식도 매우 높아 진보진영이 꾸준하게 두 자릿수 득표를 올린 곳"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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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는 "제가 태어나 30년 산 곳"이라며 "더 잘할 수 있을 것이라는 자신감의 배경"이라고 밝혔다.


관악을은 김희철 민주당 의원의 지역구로 과거 이해찬 전 국무총리가 내리 5선을 할 정도로 야당 성향이 강한 곳이다.

김달중 기자 da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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