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김장중 기자]경기 안성시에 사계절 농촌을 체험할 수 있는 마을이 생겼다.


죽산면 칠장리 구메농사마을. 이곳은 지난 27일 칠장천에 대한 생태하천 복원공사와 자연생태학습장 공사가 끝나 언제나 도시민들이 찾을 수 있는 '쉼터'로 인기다.

생태하천 복원공사와 자연생태학습장은 지난해 12월 정부로부터 국·도비를 지원받아 첫 삽을 떴다.


이곳은 천년고찰 칠장사 주변으로 대나무가 우거져 예로부터 '복조리'마을로 유명했다. 지금까지 400년 전통을 이어오고 있다.

현재 복조리 대부분이 수입산으로 국산 복조리 경우 80∼90%가 이곳 구메농사마을에서 생산된다.


또 이 마을은 2004년 법무부와 '1사 1촌'을 맺어 지속적 교류가 이어지고 있다. 지난 2005년에는 농림수산식품부 녹색농촌체험마을로 선정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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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을의 꽃 '복조리'를 겨냥한 '호롱불 복조리축제'도 지역민이 나서 2년 연속 성공적으로 개최 중이다.


이날 황은성 시장은 "안성시 행정은 앞으로도 환경분야 더 많은 지원으로 훼손된 자연 복원과 우수한 자연생태 보존에 더욱 노력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김장중 기자 kjj@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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