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지 언론에 따르면 김 위원장을 태운 것으로 보이는 의전차량은 현지시간으로 이날 오전 9시5분(한국시간 오전 10시5분)께 투숙했던 난후호텔을 출발, 창춘 시내에 있는 지린성 농업대학 방향으로 향하고 있다.
행선지는 정확하게 알려지지 않았지만 지린 농업대학을 시찰한 뒤 귀국길에 오르는 일정이 유력해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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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인경 기자 ikj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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