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성환 애널리스트는 "앞으로 주요 자원국들의 희소자원 보호정책으로 리튬자원 확보가 치열해질 것"이라며 "볼리비아 리튬 개발을 통해 국내 업체들이 리튬전지 시장에서 경쟁력을 확보할 수 있을 것"이라고 설명했다.
상신이디피는 2차전지 CAN을 제조하는 업체로 셀을 공급받아 CAN에 넣고 포장해서 전지를 만드는 패키징 업체라고 소개했다.
최 애널리스트는 "폭발 위험이 있어서 안정성이 최우선 경쟁 요건"이라며 "상신이디피가 삼성전자 휴대폰 90% 점유율을 차지하고 있는 만큼 기술력은 입증됐다"고 분석했다.
다음달 S&T모터스에서 전기바이크 나올 것으로 예상되는 만큼 바이크용 2차전지 공급으로 외형성장 가능할 것이라는 논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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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형수 기자 parkh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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