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북삼성병원 의료봉사단과 함께 세네갈서 의료봉사도 실시
$pos="C";$title="";$txt="▲ 삼성전자 임직원과 현지 주민들이 함께 화장실 정화조를 만들고 있다. 삼성전자 임직원 25명과 강북삼성병원 의료봉사단 11명은 지난 23일부터 27일까지 아프리카 세네갈에서 보람된 봉사활동 여름휴가를 보내고 있다. ";$size="550,366,0";$no="2010082709003826393_1.jpg";@include $libDir . "/image_check.php";?>
[아시아경제 이윤재 기자] 삼성전자 임직원과 강북삼성병원이 아프리카 세네갈에서 뜻 깊은 여름휴가를 보내고 있어 눈길을 끌고 있다.
27일 삼성전자에 따르면 삼성전자 임직원 25명과 강북삼성병원 의료봉사단 11명은 23일부터 27일까지 닷새간 아프리카 세네갈에서 해외봉사활동을 진행했다.
삼성전자 임직원봉사단은 세네갈 응곰곰 세레(Ngongom Serere) 지역 내 응곰곰 초등학교에 화장실과 식수대를 짓고, 40여그루의 망고나무를 심는 등 현지 어린이들을 위한 봉사활동을 진행했다. 또 라디야 시락(Ndiayee Sirakh)의 학교에는 컴퓨터 교육장 설치를 지원하고, 컴퓨터 교육도 실시했다. 축구대 설치, 한국 전통놀이인 재기 만들기, 가족사진 촬영 및 액자 만들기 등 문화교류 활동도 이뤄졌다.
$pos="C";$title="";$txt="▲ 삼성전자 임직원들이 아프리카 세네갈 현지학교에서 컴퓨터교육장 설치를 지원하고 교사 및 지역주민, 학생 대상 컴퓨터 교육도 실시했다. 지난 23일부터 27일까지 삼성전자 임직원 25명과 강북삼성병원 의료봉사단 11명이 아프리카 세네갈에서 보람된 봉사활동 여름휴가를 보내고 있다.";$size="550,366,0";$no="2010082709003826393_2.jpg";@include $libDir . "/image_check.php";?>
또 강북삼성병원 의료봉사단과 함께 땃셋(Tassette), 따뗀 세레(Tatene Serere), 응곰곰 세레(Ngongom Serere) 지역에서 3일간 지역별로 400여명에게 의료봉사활동도 펼쳤다. 가정의학과, 외과, 내과, 소아청소년과, 피부과, 예방검진과 등 6개 항목의 기본건강검진과 치료 처방등의 활동을 진행했다.
이번 활동을 함께 하게 된 플랜 세네갈의 소크나(Mrs. Sokhna Ndiya) 대표는 “글로벌 기업 삼성이 세네갈의 교육과 의료서비스에 대한 관심과 지원에 깊은 감사를 표한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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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윤재 기자 gal-ru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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