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윤태희 기자]배우 이지아가 파워풀한 액션연기를 위해 구슬땀을 흘리고 있다.
이지아는 오는 11월 방송 예정인 KBS2 드라마 '아테나'의 국정원 엘리트 요원 한재희 역을 맡았다. 한재희는 비상한 두뇌와 뛰어난 무술 실력을 갖고 있는 엘리트 요원으로 극 전반에 걸쳐 강렬한 액션 연기를 선보이게 된다.
이지아는 이번 액션장면을 위해 2개월 전부터 액션스쿨에서 매일 하루 5~6시간씩 격투기 등 무술연습에 구슬땀을 흘리고 있다. 그는 구르기, 발차기 등 기본 동작부터 무술 자세와 호신술, 사격을 비롯해 격투기까지 남자 못지않은 액션 연기를 선보일 준비를 마쳤다.
한편 이지아는 이탈리아서 진행된 해외로케현장에서도 능숙하게 총을 다루는 모습을 공개하며 '아테나'에서의 액션연기 기대감을 한층 높였다.
윤태희 기자 th20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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