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박종규 기자]“FT아일랜드와 씨엔블루 음악 최고에요.”
스파이스걸스 프로듀서 엘리엇 케네디가 작곡가 겸 음반 제작자인 한성호 대표와 한국에서 만남을 가졌다.
케네디는 스파이스걸스, 셀린 디온, 로비 윌리엄스, 게리 발로우 등 세계적인 팝스타들의 프로듀서로 유명하다. 그는 세련되고 템포가 강한 FT아일랜드와 씨엔블루의 음악에 엄지를 치켜세웠다.
FT아일랜드와 씨엔블루를 한 대표가 프로듀싱 했다는 사실을 알게 된 케네디는 지인을 통해 “내한 기간에 꼭 만나서 음악에 대한 대화와 교류를 했으면 한다”고 전했다. 이에 한 대표는 24일로 예정했던 홍콩 출장을 25일 밤 비행기로 미뤄 케네디를 만났다.
한편 한 대표는 FT아일랜드와 씨엔블루를 통해 한국형 밴드 아이돌 그룹의 새로운 장르를 열었다는 평을 받으며 급성장한 제작자겸 프로듀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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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종규 기자 glo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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