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Dim영역

[골프토픽] LPGA 블래스버그 '자살 판정'

스크랩 글자크기

글자크기 설정

닫기
인쇄 RSS
 골프다이제스트닷컴 캡처.

골프다이제스트닷컴 캡처.

원본보기 아이콘
[아시아경제 손은정 기자] ○…에리카 블래스버그(26ㆍ미국ㆍ사진)가 결국 자살한 것으로 판정됐는데.

AP통신은 25일(한국시간) 미국여자프로골프(LPGA)투어에서 활약하던 블래스버그의 '의문의 죽음'이 자살로 판명됐다고 전했다.
조사를 벌이던 네바다주 헨더슨 경찰 측은 "외상이 없고 유서가 발견됐으며, 신경안정제와 진통제 등 약물 과다 복용으로 인한 호흡 곤란이 직접적인 사인"이라며 수사를 종결했다.

2005년 LPGA투어에 데뷔한 블래스버그는 지난 5월 자택에서 비닐백이 머리에 씌워져 숨진 채 발견됐다. 아리조나대 출신으로 US여자아마추어챔피언십에서 다섯 차례나 우승하는 등 화려한 아마추어시절을 보낸 선수다. 루키였던 2005년에는 렉서스컵 초대 대회에 인터내셔널팀 대표로 선발되는 등 기량을 인정받았지만 이후 이렇다 할 성적을 내지 못하고 짧은 생을 마감했다.



손은정 기자 ejson@
AD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함께 본 뉴스

새로보기

이슈 PICK

  • 6년 만에 솔로 데뷔…(여자)아이들 우기, 앨범 선주문 50만장 "편파방송으로 명예훼손" 어트랙트, SBS '그알' 제작진 고소 강릉 해안도로에 정체모를 빨간색 외제차…"여기서 사진 찍으라고?"

    #국내이슈

  • "죽음이 아니라 자유 위한 것"…전신마비 변호사 페루서 첫 안락사 "푸바오 잘 지내요" 영상 또 공개…공식 데뷔 빨라지나 대학 나온 미모의 26세 女 "돼지 키우며 월 114만원 벌지만 행복"

    #해외이슈

  • [포토] 정교한 3D 프린팅의 세계 [포토] '그날의 기억' [이미지 다이어리] 그곳에 목련이 필 줄 알았다.

    #포토PICK

  • "쓰임새는 고객이 정한다" 현대차가 제시하는 미래 상용차 미리보니 매끈한 뒤태로 600㎞ 달린다…쿠페형 폴스타4 6월 출시 마지막 V10 내연기관 람보르기니…'우라칸STJ' 출시

    #CAR라이프

  • [뉴스속 용어]日 정치인 '야스쿠니신사' 집단 참배…한·중 항의 [뉴스속 용어]'비흡연 세대 법'으로 들끓는 영국 사회 [뉴스속 용어]'법사위원장'이 뭐길래…여야 쟁탈전 개막

    #뉴스속OO

간격처리를 위한 class

많이 본 뉴스 !가장 많이 읽힌 뉴스를 제공합니다. 집계 기준에 따라 최대 3일 전 기사까지 제공될 수 있습니다.

top버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