총매출 6억2990만달러에서 6억2300만달러로 감소
24일(현지시간) 버거킹은 4분기 순이익이 4900만달러(주당 36센트)로 지난해 같은 기간 5890만달러(주당 43센트)에서 줄었다고 발표했다. 총매출 역시 6억2990만달러에서 6억2300만달러로 감소했다.
특히 미국과 캐나다에서의 판매 부진으로 이 기간 전세계 판매량이 동일점포 매출 기준으로 0.7% 줄었다. 미국과 캐나다에서의 판매량은 1.5% 감소했다. 최근 식품 재료값 및 인건비 상승 등이 실적 부진에 한 요인이 됐다는 분석이다.
그러나 최근에는 업계 1위 맥도날드를 따라잡기 위해 아침메뉴 개발, 스타벅스 커피 도입 등을 추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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