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김철현 기자]블리자드 엔터테인먼트는 다중접속역할수행게임(MMORPG) '월드 오브 워크래프트: 리치 왕의 분노'를 오는 31일 중국에 출시한다고 24일 밝혔다.
블리자드에 따르면 '월드 오브 워크래프트'는 2004년 11월 처음 발매된 이후 인기 MMORPG로 자리 잡았으며, 전 세계적으로 1150만 명이 가입돼 있다. 이번에 중국에서 선보이는 '리치왕의 분노'는 '월드 오브 워크래프트'의 최신 콘텐츠를 담고 있는 '확장팩'이다.
'월드 오브 워크래프트: 리치 왕의 분노' 중국 출시에 대한 자세한 정보는 공식 웹사이트(www.warcraftchina.com)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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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철현 기자 kc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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