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힌드라의 쌍용차 인수 자문을 맡고 있는 한 관계자는 24일 "MOU 체결에 따라 30일부터 정밀실사에 돌입할 계획"이라면서 "한달 동안 진행하게 될 것"이라고 밝혔다.
실사단은 영업일수 기준 20일 동안 쌍용차의 평택 및 창원공장에 대한 정밀실사를 벌여 정확한 인수가격을 산정할 방침이다.
마힌드라는 구체적인 입찰가격을 밝히지 않았지만 시장에서는 4억8000만달러(약 5500억원)를 써냈다는 소문이 나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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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일권 기자 igcho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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