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한윤종 기자]미스유니버스 대회 한국 대표 김주리가 대회 공동 주최자인 도널드 트럼프와 악수를 나누는 사진이 공개돼 화제다.
23일 공개된 사진은 본격적인 대회를 하루 앞두고 의상 부문에서 좋은 성적을 거두는 등 본선 진출 청신호를 켜고 있는 김주리가 도널드 트럼프의 격려를 받고 있다.
도널드 트럼프를 만난 김주리는 “많이 떨리고 긴장된다. 도널드 트럼프와 직접 인사를 나누니 이제 더욱 실감나는 것 같다. 많은 한국 팬들이 응원해주시는 것만큼 꼭 좋은 성적 거두겠다”고 밝혔다.
한편 김주리의 모습은 현지시간 23일 오후 9시 네바다 라스베이거스 맨덜레이 베이 이벤츠센터에서 펼쳐지는 실황을 중계하는 미국 NBC TV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pos="C";$title="";$txt="[사진제공=IM컴퍼니]";$size="550,365,0";$no="2010082314052252217_2.jpg";@include $libDir . "/image_check.ph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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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윤종 기자 hyj07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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