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창욱 애널리스트는 "부동산PF와 RG부담이 실적 발목을 잡고 있으나, 이는 우리파이낸셜이 과거와 완전히 다른 회사로 탈바꿈해가는 마지막 과정으로 이해한다"면서 "올해 하반기 이 같은 부담이 실질적으로 소멸되면, 동사의 실적과 주가는 본격적 상승기를 맞이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또한 "리테일 중심의 포트폴리오 재편과 우리은행과의 연계영업을 통한 자산 고성장세가 환골탈태의 핵심"이라고 강조했다.
최근 최고금리를 기존 38.9%에서 34.5%로 4.5%P 인하한 것과 관련해서는 "이로인한 영업수익 감소액은 연간 약 8억원에 불과할 것"이라고 추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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