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미지, 송인찬 솔로몬투자증권 애널리스트는 3일 "지난해 하반기부터 자금시장이 안정화되면서 캐피탈업은 최악의 상황은 벗어났는데. 향후 업황은 다시 회복될 것으로 전망되나 그 개선 폭이 다소 제한적일 것"이라고 밝혔다.
현재 캐피탈 업계에는 약 30개의 캐피탈사가 영업중이나 소수의 캡티브(Captive·계열사의 제품을 리스금융하는 회사) 및 은행계 캐피탈사가 시장 대부분을 차지하고 있는 상황.
손 애널리스트는 "향후 캐피탈사간 양극화 현상이 더욱 심화될 것으로 예상하며, 지금은 그에 따른 옥석 가리기가 필요한 시점"이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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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선미 기자 psm82@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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