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리안리, 1분기 당기순이익 684억원 사상최대 실적
[아시아경제 박정원 기자] 코리안리는 세계적 재보험 저널인 영국 Reinsurance지가 '2010 Reinsurance Power List'에서 박종원 사장을 21위로 선정했다고 18일 밝혔다.
이 명단은 한 해 동안 세계 재보험산업에 큰 영향력을 행사했거나 향후 영향력을 행사할 것으로 기대되는 사건, 기관, 인물 들 중 40명을 선정한 것이다.
재보험업계 인사 뿐 아니라 지구 전체 자연재해(1위), 보험소비자(2위), 감독기관(8위), 신용평가기관(22위), 투자자(28위) 등 포괄적인 세력, 버락 오바마 미 대통령(7위)처럼 정치인 등 실질적으로 재보험산업에 영향력을 행사한 사건과 인물을 망라하고 있다.
Reinsurance지는 박종원 사장이 코리안리를 글로벌 재보험자로 성장시키고 세계 5위 재보험사의 비전을 갖고 있는 점에 주목했다.
올해 처음으로 선정되어 21위를 기록한 박 사장은 재보험 불모지인 아시아시장에서 활력있는 글로벌 비즈니스 확장을 통해 유럽, 미주 등 기존 재보험시장의 아성에 도전하는 점을 높이 평가받은 것으로 보인다.
정부 기관의 여러 관직을 거쳐 CEO로 취임한 다양한 경험과 열정을 갖춘 다재다능한 면모를 높이 평가하고 향후에 기대할 인물로 선정했다.
한편, Reinsurance지는 코리안리가 한국 재보험시장이 개방된 1997년 이후에도 지속 성장하고 있다며 역동적인 행보에도 주목하고 있다.
이를 반영하듯 코리안리는 1분기 수정당기순이익이 전년 동기 310억원 보다 120.6% (374억원) 증가한 684억원으로 사상 최대 실적을 기록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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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정원 기자 pj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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