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강경훈 기자] 서울대병원이 운영하는 강남검진센터에서 큐레이터와 함께하는 현대미술 감상회가 오늘 27일 오후 7시에 열린다. 강남검진센터는 강남구 역삼역 강남파이낸스센터 38~40층에 위치하고 있어 서울의 강남북을 한눈에 내려다 볼 수 있다.
이번 감상회에서는 강남검진센터에 전시된 백남준, 키스 헤링, 줄리앙 오피 등 유명 현대화가의 작품을 큐레이터와 함께 감상한 후 스카이라운지에서 와인을 곁들인 저녁만찬이 준비된다.
참가를 원하는 사람은 이메일(chy@snuh.org)과 트위터(@snuhgangnam)에서 응모가 가능하며 이름, 나이, 성별, 연락처, 함께 하고 싶은 사람, 140자 사연 등을 보내면 되고 당첨자는 23일에 개별 통보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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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경훈 기자 kwka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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