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조범자 기자]가수 겸 배우 비(본명 정지훈)가 연 매출 100억원을 장담하며 런칭한 의류브랜드 '식스투파이브(6to5)'가 90%에 달하는 덤핑세일을 하며 사실상 폐업 수순에 들어갔다.
현재 한 온라인 쇼핑몰에서는 '만원의 행복'이라는 타이틀로 브랜드 고별전이 진행 중이다.
'식스투파이브'는 지난 2008년 비의 매니지먼트사인 제이튠엔터테인먼트의 자회사 제이튠크리에이티브가 제작한 의류브랜드로 런칭 당시 롯데백화점 등에 입점하며 큰 관심을 모았다.
그러나 런칭 1년 여만인 지난 6월 매장 운영권이 성주 DND로 넘어가면서 '식스투파이브'는 고별전에 들어갔다.
$pos="C";$title="";$txt="";$size="500,445,0";$no="2010081620595967113_2.jpg";@include $libDir . "/image_check.php";?>
@include $docRoot.'/uhtml/article_relate.php';?>
조범자 기자 anju1015@
<ⓒ아시아경제 & 스투닷컴(stoo.com)이 만드는 온오프라인 연예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