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최준용 기자] 음악중심 일일MC로 나선 닉쿤이 부인 빅토리아의 무대 소개에 앞서 웃음을 감추지 못하는 등 남다른 애정을 과시했다.
이날 닉쿤은 샤이니 온유와 f(x) 크리스탈 미스에이의 수지가 ‘음악중심’ 진행을 맡아 멋진 호흡으로 성공적으로 마쳤다. 닉쿤은 부인 빅토리아가 소속된 에프엑스[f(x)]의 무대가 다가오자 즐거움 가득한 미소로 남다른 부인 사랑을 과시했다. 또한 에프엑스 안무인 볼터치 춤과 나나나 춤을 따라 추며 즐거움을 선사했다.
이날 이들의 출연은 소녀시대의 일본 활동으로 인해 자진하차 한 티파니와 유리를 대신해 투입된 것.
특히 온유와 크리스탈은 SM엔터테인먼트 소속으로 닉쿤과 수지는 JYP엔터테인먼트 소속 선, 후배 관계로 이날 완벽한 호흡을 보여주며 프로그램을 이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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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준용 기자 yjchoi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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