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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결' 닉쿤, '토라진 빅토리아에게 다정 스킨십' 시종일관 '자상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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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최준용 기자] 닉쿤이 부인 빅토리아에게 다정한 스킨십을 하며 행복한 신혼의 모습을 공개했다.

31일 방송된 MBC '우리결혼했어요'에 닉쿤과 빅토리아 부부는 둘만의 오붓한 여행을 계속한다. 계곡에서 돌아온 두 사람은 펜션 주인아주머니의 제안으로 도예체험을 하기로 한다.
도예 공방을 둘러보는 빅토리아를 향해 닉쿤은 크리스탈이라고 불렀고, 자신의 이름을 잘못 부른 그에게 빅토리아는 속상한 마음을 감추지 못한다.

서로의 얼굴과 커플 컵을 만들기로 한 두 사람은 심혈을 기울여 작품 활동에 열중한다. 배우자 이름을 잘못부른 자책감에 닉쿤은 부인의 기분을 풀어주기 위해 노력한다.

닉쿤은 부인의 모습을 개그로 형상화했고, 남편의 센스있는 작품에 웃음을 되찾은 빅토리아는 기분이 풀린다.
남편 닉쿤과 달리 빅토리아는 그의 모습을 비교적 상세하게 제작했다. 이어 컵 제작에 들어간 두 사람은 하트모양의 컵을 만들기로 계획한다. 얼굴제작과 달리 힘들어 하는 부인을 위해 닉쿤은 자상하게 컵 제작을 도와주며 훈훈함 분위기를 연출한다.

이날 닉쿤은 시종일관 부인 빅토리아의 투정을 받아주며 매너있는 모습을 보여줬다. 그리고 애정가득 담긴 스킨십을 하며 자상함을 과시했다.

(MBC 방송화면 캡처)


최준용 기자 yjchoi01@
<ⓒ아시아경제 & 스투닷컴(stoo.com)이 만드는 온오프라인 연예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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