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강경록 기자]故앙드레김이 숨을 거두기 직전까지 다음 패션쇼를 준비했다고 알려져 주위를 더욱 안타깝게 하고 있다.
12일 앙드레김의 유가족은 "지난 달 12일 폐렴으로 입원할 당시에도 금년 가을 패션쇼를 구상하고 있었다"고 밝혔다.
장례는 5일장으로 치러지며 유해는 16일 오전 6시 발인 후 고인이 30년 넘게 살았던 압구정동 자택과 신사동 앙드레 김 아뜰리에, 지난해 완공한 경기도 기흥의 앙드레 김 아뜰리에를 거쳐 천안공원묘원에 안장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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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경록 기자 roc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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