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이종길 기자]프로야구 롯데의 복귀 요청을 거부한 최향남이 일본프로야구 진출에 도전한다.
최향남은 최근 시고쿠-규슈 아일랜드 리그 소속 도쿠시마와 입단 계약을 맺었다. 13일 일본으로 출국하는 그는 앞으로 선발투수로 활약하게 된다.
최향남의 일본진출 타진은 이번이 두 번째다. 최향남은 올해 LA 다저스 트리플A팀 앨버커키 아이소토프스에서 방출된 뒤 일본 오릭스 버팔로스에서 입단 테스트를 받은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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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종길 기자 leemea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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