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박종규 기자]지바 롯데 김태균이 이틀 연속 무안타로 침묵했다.
김태균은 12일 마린스타디움에서 열린 2010 일본프로야구 니혼햄 파이터스와 경기에 1루수 겸 4번 타자로 선발 출장, 4타석 3타수 무안타 1볼넷 1득점을 기록했다.
김태균은 3회말 무사 1,3루의 기회에서 두 번째 타석에 들어섰다. 그러나 6-4-3으로 이어지는 병살타를 기록했다. 이 때 3루 주자가 홈을 밟았지만, 김태균의 타점으로 인정되지 않았다.
4회말 2사 주자 1루 상황에서 김태균은 유격수 땅볼로 아웃됐다. 7회말 네 번째 타석에서는 중견수 뜬공에 그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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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종규 기자 glo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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