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이초희 기자]대신증권은 13일 신형 아반테가 투입될 경우 현대차의 점유율 입지는 더욱 공고해질 수 있다며 투자의견 매수 및 목표주가 20만원을 유지한다고 밝혔다.


김병국 애널리스트는 "현대건설 인수 관련한 Governance 이슈의 주가 반영도 점차 막바지에 진입한 것으로 판단된다"며 " 산업 수요 증가세에 대한 불확실성 속에서도 꾸준한 점유율 상승세는 여전히 유효"하다고 설명했다.

김 애널리스트는 "특히 전전일 FOMC 발표로 하반기 미국 소비 회복에 관한 불확실성이 부각될 수 있지만, 소나타, 산타페에 이어 신형 아반테까지 투입될 경우 산업수요의 더딘 회복속에서 현대차의 점유율 입지는 더욱 공고해 질 수 있는 상황"이라고 덧붙였다.


대신증권은 하반기 이후 미국 산업수요 회복이 나타나는 시점에는 추가적인 미국공장 케파 증설 여부 결정이 이행될 수 있는 시간적 여유를 확보했다는 측면에서도 긍정적이라고 밝혔다.

환율 역시 1100원 수준까지는 현재 이익 수준을 유지할 수 있는 플랫폼 통합 효과 및 신차 효과를 기반한 기본 역량이 확보돼 있어 글로벌 가동률 95%에 육박하는 현대차의 중장기 추세 상승을 대비해야 할 시점이라고 강조했다.


그는 이어 "자사주 매입 시작 이후 10거래일간 자사주 매입 계획 물량의 46% 수준이 매입됐다"며 "매입 강도가 강화되고 있는 최근 흐름을 감안할 경우, 앞으로 최대 약 10거래일 내에 자사주 매입이 완료될 것으로 추산돼 이달 후반 주가의 상승 흐름 전환 가능성이 높을 것으로 판단된다"고 진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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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초희 기자 cho77lov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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