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일 전격적으로 국장급 인사 단행...박운식 행정관리국장 동대문구 파견
김 구청장은 7월 1일 취임 이후 지나치게 안정적으로 구청을 운영해 지역 정치권으로 부터 말들이 많았다.
김 구청장은 국장급 3명에 대한 인사를 단행하면서 자신의 컬러대로 또 다시 보수적인 면모를 보였다.
한 단계씩 인사를 단행한 것.
이어 경영기획국장은 이명래 구의회 사무국장이 맡게 됐다.
한편 구의회 사무국장은 동대문구 박광용 행정관리국장이 파견 형식으로 옮겨왔다.
이에 따라 김기동 광진구청장은 과장과 팀장급도 대규모 인사를 할 것으로 점쳐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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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종일 기자 dre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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