멘토링 결연식도 가져
한국IBM은 10명의 장애 대학생에게 장학금을 수여하는 동시에 이들과 IBM 직원 자원봉사자들간에 장기적인 멘토링 결연을 맺었다.
이번 장학생은 한국IBM이 추구하는 인재상에 일치하는 장애인 인재를 발굴해 고용으로 연계하기 위해 한국장애인고용공단(이사장 양경자)과 협력을 통해 선발됐다.
4일간 진행되는 맞춤형 직업탐색프로그램은 구직을 앞둔 대학 3, 4학년의 장학금 수혜학생들이 자신의 적성과 흥미를 찾고 이에 맞는 진로를 설계할 수 있도록 구성했다.
한국IBM은 이들이 졸업시점에 성적 등 특정 기준에 적합하면서 한국IBM에 취업을 희망할 경우, 서류 전형 면제와 가산점 부여 등의 혜택을 줄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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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소정 기자 ssj@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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