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Dim영역

국무총리ㆍ장관 후보자 평균 재산 10억7800만원

스크랩 글자크기

글자크기 설정

닫기
인쇄 RSS
[아시아경제 이승국 기자] 신임 국무총리ㆍ장관 후보자들의 평균 재산은 10억7854만원으로 나타났다. 이중 현금을 1억원 이상 소유한 후보자는 7명이었다.

11일 정부와 국회 공직자윤리위원회의 '공직자 재산현황(2010년 3월 22일 기준)'에 따르면 지난 8일 개각으로 총리ㆍ장관 후보자가 된 8명의 예금액은 평균 4억4667만원이었다.
이들 중 신재민 문화체육관광부 장관 후보자가 18억2496만원으로 가장 많았고, 김태호 총리 후보자는 3억938만원으로 가장 적었다. 예금은 진수희 보건복지부 장관 후보자가 9억8764만원으로 가장 많았다.

채무는 서울 대치동에 10억원대 아파트를 보유하고 있는 이재훈 지식경제부 장관 후보자가 7억600만원으로 가장 많았다.

김 총리 후보자의 경우 유일하게 1가구 2주택자였고, 진 후보자,유정복 농림수산식품부 장관 후보자는 본인이나 배우자 소유의 주택이 없는 '무주택자'였다.

이승국 기자 inklee@
<ⓒ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AD

함께 본 뉴스

새로보기

이슈 PICK

  • 6년 만에 솔로 데뷔…(여자)아이들 우기, 앨범 선주문 50만장 "편파방송으로 명예훼손" 어트랙트, SBS '그알' 제작진 고소 강릉 해안도로에 정체모를 빨간색 외제차…"여기서 사진 찍으라고?"

    #국내이슈

  • "죽음이 아니라 자유 위한 것"…전신마비 변호사 페루서 첫 안락사 "푸바오 잘 지내요" 영상 또 공개…공식 데뷔 빨라지나 대학 나온 미모의 26세 女 "돼지 키우며 월 114만원 벌지만 행복"

    #해외이슈

  • [포토] 정교한 3D 프린팅의 세계 [포토] '그날의 기억' [이미지 다이어리] 그곳에 목련이 필 줄 알았다.

    #포토PICK

  • "쓰임새는 고객이 정한다" 현대차가 제시하는 미래 상용차 미리보니 매끈한 뒤태로 600㎞ 달린다…쿠페형 폴스타4 6월 출시 마지막 V10 내연기관 람보르기니…'우라칸STJ' 출시

    #CAR라이프

  • [뉴스속 용어]日 정치인 '야스쿠니신사' 집단 참배…한·중 항의 [뉴스속 용어]'비흡연 세대 법'으로 들끓는 영국 사회 [뉴스속 용어]'법사위원장'이 뭐길래…여야 쟁탈전 개막

    #뉴스속OO

간격처리를 위한 class

많이 본 뉴스 !가장 많이 읽힌 뉴스를 제공합니다. 집계 기준에 따라 최대 3일 전 기사까지 제공될 수 있습니다.

top버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