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내순환형, 야간투어 2개 코스 운행…오월드·뿌리공원·카이스트·화폐박물관 등 거쳐
대전시는 “투어가 대전을 찾는 1만7000여 선수단에게 첨단과학기술, 녹색웰빙, 전통문화 등 대전관광의 우수성을 알려 대전관광 활성화 계기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
시내순환형은 매일 오전 10시 한밭운동장에서 첫차가 떠나며 1시간 단위로 운행한다. 약 2시간 동안 13개 주요 관광지(오월드, 뿌리공원, 유성족욕체험장, 유림공원, 카이스트, 화폐박물관, 지질박물관, 엑스포과학공원, 국립중앙과학관, 천연기념물센터, 한밭수목원, 대전 문화예술의전당, 시립미술관)를 거친다.
야간투어는 14일(토요일) 1회 운행하며 오후 7시 대전역을 떠나 6개 주요 관광지(시청, 유성온천, 대청댐, 시민천문대, 한밭수목원, 대전문화예술의전당)를 거친다. 약 4시간이 걸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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