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일(현지시간) 블룸버그통신에 따르면 맥도날드는 7월 글로벌 비교점포 매출이 전년 동기대비 7% 증가했다고 밝혔다. 증가율은 전문가 예상치 5.1%를 웃돌았다. 지난해 1월 이후 최고 수준이다.
피터 잔코브스키스 최고투자책임자(CIO)는 "날씨가 도왔을 뿐더러 좋은 품질의 얼음 음료를 제공한 것이 경쟁에서 차별화를 두게 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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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선미 기자 psm8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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