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Dim영역

노라조 조빈-이혁, ‘꿀단지’ 게스트로 맹활약

스크랩 글자크기

글자크기 설정

닫기
인쇄 RSS

[아시아경제 박종규 기자]남성 듀오 노라조가 MBC 웃음 버라이어티 ‘꿀단지’에서 익살스러운 연기를 선보였다.

노라조 조빈과 이혁은 8일 오전 방송된 ‘꿀단지’에서 ‘친구가 되었어’ 꼭지에 출연했다. 힙합 스타일의 곡을 기본으로 매주 랩 가사를 바꾸는 형식의 뮤직비디오였다.
게스트로 참여한 노라조는 비중 있는 역할로 폭소를 자아냈다. 지난 방송분까지는 김나영과 안영미가 중심이었지만, 이날만큼은 노라조의 활약이 빛났다. 역시 평범한 게스트들과는 차원이 다름을 증명했다.

이날의 콘셉트는 춘향전이었다. 조빈은 이몽룡, 이혁은 방자로 등장해 열연했다. 노라조 특유의 익살스러운 표정을 마음껏 발휘하며 김나영과 안영미를 도왔다.

이혁은 노상방뇨를 하다가 발각되고, 민머리가 드러나는 상황을 재미있게 표현했다. 조빈과 이혁은 서로에게 눈이 맞는 엉뚱한 장면도 소화했다.
노라조의 출연은 ‘꿀단지’에게도 성공적인 선택이었다.

박종규 기자 glory@
<ⓒ아시아경제 & 스투닷컴(stoo.com)이 만드는 온오프라인 연예뉴스>


AD

함께 본 뉴스

새로보기

이슈 PICK

  • "편파방송으로 명예훼손" 어트랙트, SBS '그알' 제작진 고소 강릉 해안도로에 정체모를 빨간색 외제차…"여기서 사진 찍으라고?" ‘하이브 막내딸’ 아일릿, K팝 최초 데뷔곡 빌보드 핫 100 진입

    #국내이슈

  • "푸바오 잘 지내요" 영상 또 공개…공식 데뷔 빨라지나 대학 나온 미모의 26세 女 "돼지 키우며 월 114만원 벌지만 행복" '세상에 없는' 미모 뽑는다…세계 최초로 열리는 AI 미인대회

    #해외이슈

  • [포토] '그날의 기억' [이미지 다이어리] 그곳에 목련이 필 줄 알았다. [포토] 황사 극심, 뿌연 도심

    #포토PICK

  • 매끈한 뒷태로 600㎞ 달린다…쿠페형 폴스타4 6월 출시 마지막 V10 내연기관 람보르기니…'우라칸STJ' 출시 게걸음 주행하고 제자리 도는 車, 국내 첫선

    #CAR라이프

  • [뉴스속 용어]'비흡연 세대 법'으로 들끓는 영국 사회 [뉴스속 용어]'법사위원장'이 뭐길래…여야 쟁탈전 개막 [뉴스속 용어]韓 출산율 쇼크 부른 ‘차일드 페널티’

    #뉴스속OO

간격처리를 위한 class

많이 본 뉴스 !가장 많이 읽힌 뉴스를 제공합니다. 집계 기준에 따라 최대 3일 전 기사까지 제공될 수 있습니다.

top버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