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수임용전 의료진 대상 조기 해외연수 실시


[아시아경제 강경훈 기자] 삼성의료원이 교수로 임용되지 않은 의료진을 대상으로 '의사직 조기 해외연수 프로그램'을 실시해 화제다.

의대 교수를 대상으로 외국 연수 프로그램을 진행한 적은 있었지만 해당 병원에서의 근무가 결정되지 않은 의료진을 대상으로 진행하는 연수 프로그램은 이번이 처음이다. 삼성의료원 관계자는 "제출된 서류를 바탕으로 연구 창의성, 필요성 등을 종합적으로 검토해 필요한 사람이라고 결정되면 과감하게 연수를 보낼 예정"이라고 밝혔다.


지원자격은 전문의 취득 후 1년 이상 경과한 의사로 5편 이상의 논문을 발표해야 하고, 이 중 2편 이상은 SCI에 등재된 학술지에 제 1저자로 발표해야 한다. 또 일정 수준 이상의 영어 실력을 증명할 수 있는 서류도 제출해야 한다.

연수 후 환불조건은 없으며, 교수로 임용될 경우 연수기간의 2배에 해당하는 기간 동안 삼성의료원 산하 병원에서 근무해야 한다. 연수 프로그램은 1~3년으로 본인의 연구계획에 따라 달라질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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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원서 접수는 오는 2011년 1월 3~7일이며 서류심사, 발표심사, 면접심사를 거쳐 2011년 상반기 중 연수가자 최종 결정된다. 자세한 사항은 삼성의료원 홈페이지(http://www.smc.co.kr)나 산하 병원 교육연구부(02-3410-6648, 02-2001-2805, 055-290-6393)에 문의하면 된다.


강경훈 기자 kwka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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