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용카드 현금서비스에 이어 카드론 취급수수료 폐지
[아시아경제 이광호 기자]카드사들이 현금서비스에 이어 카드론 취급수수료를 잇달아 폐지하고 있다.
5일 여신금융협회에 따르면 신한카드가 지난 6월 카드론 취급수수료를 없앤 데 이어 7월 삼성·NH카드와 국민·외환은행 등이 최고 3.5% 수준이던 카드론 취급수수료를 폐지했고 이달부터는 하나SK카드가 취급수수료를 폐지했다. 롯데카드는 다음달 중으로 현금서비스와 카드론 취급수수료를 함께 폐지할 예정이다.
지방은행인 광주·전북·대구·부산·제주은행 등은 이미 수년 전부터 카드론 취급을 중단했거나 취급수수료를 없앴다.
이로써 카드론 이자율은 조금 떨어진 6∼27%에 달한다.
이처럼 카드사들이 현금서비스에 이어 카드론 취급수수료를 폐지하고 있는 것은 지난 연말 이후 20% 후반에 달하는 현금서비스와 카드론의 금리가 지나치게 높다는 지적에 따른 것으로 분석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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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드사 한 관계자는 "현금서비스와 카드론의 금리 인하를 요구하는 목소리가 커, 내부 검토를 통해 취급수수료를 폐지키로 했다"며 "이에 따라 고객의 이자 부담이 대폭 감소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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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광호 기자 kwa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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