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이솔 기자]하이투자증권은 5일 기아차에 대해 성장성과 가격메리트가 돋보인다며 목표주가를 기존 4만원에서 4만5000원으로 올려 잡았다. 투자의견 '매수' 유지.


최대식 애널리스트는 "기아차는 현대차와 구매와 연구개발이 통합돼 있고 해외공장들도 서로 교차생산이 이뤄지고 있어 사실상 한몸으로 볼 수 있다"며 "기아차의 올해 판매대수가 현대차의 56.4%에 달할 것으로 전망된다"고 전했다.

하지만 기아차의 시가총액은 아직 현대차의 35% 수준여서 추가 상승여력은 충분하다는 설명이다.


그는 "잔여 BW가 100%전환된다고 가정해도 현대차 시총의 35% 수준에 머물러 있다"며 "밸류에이션 상으로도 PE가 7배 수준에 불과해 매력적 수준"이라고 진단했다.

한편 기아차의 해외 생산능력은 2013~2014년까지 지금의 두배 이상 성장할 전망이다.

AD

최 애널리스트는 "현재 운영능력 기준으로 해외공장 생산능력이 71만대"라며 "앞으로 중국공장이 증설되고 미국 및 슬로바키아에서 현대차와의 교차생산이 진전되면 100만대 이상이 된다"고 말했다.


이솔 기자 pinetree19@
<ⓒ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함께 보면 좋은 기사

새로보기

내 안의 인사이트 깨우기

취향저격 맞춤뉴스

많이 본 뉴스

당신을 위한 추천 콘텐츠

놓칠 수 없는 이슈